카베진의 역사
카베진의 역사는 1940년대에 시작됩니다.
그 기원은 양배추에 포함된 MMSC (메틸메티오닌술포늄 클로라이드) 성분의 효과를 발견한 데 있습니다.
이 성분은 위 점막을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어, 이를 기반으로 위장약 개발이 추진되었습니다.
이후 코와 제약은 1960년, 초대 ‘카베진 코와 정’ 을 출시하면서 카베진의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.
연대별 주요 발전 사항
- 1960년
- 최초의 캐베진 제품이 발매되었습니다.
- 과식이나 과음으로 인한 위장의 불편감을 해소하고, 위 건강을 유지하는 목적의 위장약으로 등장했습니다.
- 1991년
- 캐베진 제품에 MMSC 150mg이 추가되었습니다.
- 이 성분은 위를 정상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어, 위 건강 개선에 효과적입니다.
- 2001년
- 일본인 식생활의 서구화에 맞추어 지방 소화를 돕는 리파아제 AP12가 추가되었습니다.
- 소화가 힘든 현대인을 위한 개량이었습니다.
- 2008년
- **위 운동을 촉진하는 생약 성분 ‘소주츠’**가 포함되었습니다.
- 이를 통해 위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소화 지원을 제공합니다.
- 2014년
- 소화를 돕는 **건위 생약 성분 ‘소요’**가 추가되었습니다.
- 약한 위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이 성분으로 부드러운 위 관리가 가능해졌습니다
- 2024년
- 최신 개량판에는 ‘코우 복’이라는 건위 생약 성분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.
- 이는 기존의 캐베진 코와 α와 비교해 더 강력한 위장 보호와 회복 기능을 제공합니다.
카베진의 이름 유래
캐베진의 이름은 **양배추를 뜻하는 ‘cabbage in (캐비지 인)’**에서 유래되었습니다.
이 일본어 발음이 변형되어 **‘카베진진’**이 되었습니다.
카베진은 출시 이후
시대 변화에 맞춰 제품을 개량하며,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위 건강을 지켜주는 위장약으로 자리잡았습니다.
1. 주요 성분 비교
카베진 알파 플러스
(CABAGIN KOWA α PLUS):
- 메틸메티오닌설포늄클로라이드: 150.0mg
- 탄산수소나트륨: 600.0mg
- 수산화마그네슘: 210.0mg
- 침강성탄산칼슘: 1340.0mg
- 로트엑스(3배 용산): 90.0mg
- 자소엽 건조엑스: 20.0mg
- 후박 건조엑스: 15.0mg
- 월년초가루: 30.0mg
- 비오디아스타제 2000: 24.0mg
- 리파아제 AP12: 15.0mg
기존 카베진
(CABAGIN KOWA α):
- 메틸메티오닌설포늄클로라이드: 150.0mg
- 탄산수소나트륨: 700.0mg
- 탄산마그네슘: 250.0mg
- 침강성탄산칼슘: 1200.0mg
- 로트엑기스(3배 용산): 90.0mg
- 자소엽 건조엑스: 30.0mg
- 월년초가루: 30.0mg
- 비오디아스타제 2000: 24.0mg
- 리파아제 AP12: 15.0mg
2. 성분 배합의 차이점
- 탄산수소나트륨과 탄산마그네슘 함량: 알파 플러스는 기존 카베진보다 탄산수소나트륨이 약간 적고, 탄산마그네슘이 210mg으로 약간 낮습니다.
- 침강성탄산칼슘 함량: 알파 플러스는 침강성탄산칼슘이 1340mg으로 기존 카베진(1200mg)보다 많아져, 위산 조절 효과가 좀 더 강력할 수 있습니다.
- 자소엽 건조엑스 함량: 알파 플러스는 자소엽 건조엑스가 20.0mg으로, 기존 카베진의 30.0mg보다 낮아 위장 트러블을 다소 가볍게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.
일본직구사이트나 드럭스토어에서구입가능합니다
소비자가격 예상:2000엔~2200엔
3. 효능·효과
두 제품 모두 소화불량, 속쓰림, 위부불쾌감, 트림, 위산과다, 구역질, 위통, 복부 팽만감, 체증 등 위장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. 다만, 알파 플러스는 위 보호 및 위산 중화 성분의 강도가 더 조절되어 있어 위산과 관련된 불쾌감을 즉각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.
4. 결론
카베진 알파 플러스는 기존 카베진의 성분 배합을 개선하여 위산 조절 효과가 더욱 강화된 제품입니다. 특히 탄산칼슘 함량이 더 높아 속쓰림과 위산과다를 보다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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